‘고딩엄빠3’ 임준영, 월 매출 천만 원 달성에 “가족 없었으면 때려쳤을 것” 진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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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아빠' 임준영이 진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는 하루종일 맥주만 마시는 남편 임준영과 아이를 키우고 있는 김지원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매일 맥주에 빠져 살던 임준영의 모습에 아내 김지원은 남편과 아들의 관계를 걱정했다.
김지원은 "맨날 술 먹고 들어오고 승재가 아빠를 안 찾잖아"라며 임준영과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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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아빠’ 임준영이 진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는 하루종일 맥주만 마시는 남편 임준영과 아이를 키우고 있는 김지원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매일 맥주에 빠져 살던 임준영의 모습에 아내 김지원은 남편과 아들의 관계를 걱정했다. 김지원은 “맨날 술 먹고 들어오고… 승재가 아빠를 안 찾잖아”라며 임준영과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이에 임준영은 “매장이 성장하고 있어 월 매출 천만 원을 기록했다”, “하루 매출 3만 원이었을 때 결혼을 안 하고 승재가 없었으면 바로 때려쳤을 거다”라며 마음을 굳혔다고 말했다. 처음 듣는 남편의 진심에 김지원 또한 놀란 모습을 보였다.
임준영의 진심에 랄랄은 학창 시절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준영 씨가 바쁜 것은 핑계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라고 조언했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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