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현재 사귀는 사람 없어”…조세호 “전 이짝저짝으로” 연애 고백? (유퀴즈)

김혜영 2023. 4. 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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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외로운 마음을 고백했다.

5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88화 '선을 넘는 사람들' 특집에서는 한국 최초 외국인 기관사 알비올 안드레스, 회계사 출신 경찰 이진아 경위, 한복 디자이너 김영진, 가수 성시경이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토크 릴레이를 펼쳤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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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외로운 마음을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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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88화 ‘선을 넘는 사람들’ 특집에서는 한국 최초 외국인 기관사 알비올 안드레스, 회계사 출신 경찰 이진아 경위, 한복 디자이너 김영진, 가수 성시경이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토크 릴레이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이 성시경에게 “외롭다는 말을 달고 사는데 진짜 외로운가?”라며 궁금해했다. 성시경은 “현재 사귀는 사람 없다. 만나기 쉽지 않다”라며 외로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재석이 “언제 외로움을 확 느끼나?”라고 묻자, 성시경이 “이제 피곤을 느끼기 시작하면서...”라고 답했다. ‘젊은 아빠’가 되고 싶었지만, 나이가 드니 힘들다는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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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시경은 조세호에게 “넌 요즘 어떻게 됐냐?”라고 물었다. 조세호는 “전 이짝저짝으로(?) 또 뭐 이렇게...”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성시경이 “너 있구나? 얘도 의외로 거짓말 잘 못해”라며 조세호가 연애 중이라고 믿었다.

조세호가 말이 많아지고 다급한 모습을 보이자, 유재석이 “우리가 조셉의 연애에 그렇게 관심이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는 “좋은 상황이 되면 시청자분들께 먼저 말씀을 드리겠다. 기다리실진 모르겠지만”이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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