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둔기 들고 동료 협박한 대한항공 직원 입건 전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의 한 남성 직원이 둔기를 들고 동료를 협박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특수협박미수 혐의로 이 남성을 입건 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후 4시쯤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둔기를 들고 동료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이 남성과 피해 직원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한 남성 직원이 둔기를 들고 동료를 협박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특수협박미수 혐의로 이 남성을 입건 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후 4시쯤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둔기를 들고 동료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이 남성과 피해 직원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대한항공 측도 "직원 간 소동이 있었다"며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1209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제2의 '정순신 사태' 막는다‥"학폭 정시에도 반영, 기록보존도 연장"
- 8년 버틴 '학교폭력' 소송‥변호사 불출석 황당한 '패소'
- "학생들 누구나 당할 수 있어"‥'마약 공포'에 비상 걸린 학부모
- 쌀 문제 해결 위해 '밥 한 공기 다 비우자'‥"황당 무계한 발상"
- 사거리 가로질러 그대로 '쾅'‥전기차 택시 건물로 돌진
- 트럼프에 최장 136년 형 선고 가능‥다시 쪼개진 미국
- 강남 납치·살해 용의자 '연지호·황대한·이경우'‥추가 공범도 체포
- 국산 초음속기 KF-21, 공중전 역량 탑재‥인니, 분담금 400억 납부
- 10.29 참사 발생 159일‥희생자 159명 기리는 빗속 추모
- [날씨] 내일 5mm 안팎 약한 비‥점점 '쌀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