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용필 "인기 실감? 중고등학생 메시지 많이 받아 감사"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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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용필이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바다, 조현아, 코드 쿤스트, 김용필이 출연하는 '인생 2막, 나 지금 되게 신나!' 특집으로 꾸며졌다.
그러면서 김용필은 "신기하더라. 최근에 방송국으로 인터뷰를 하러 갔는데 방송사에 조연출이나 작가 분들이 20대 초중반 아니냐. 근데 10분 넘게 줄을 서서 사인을 받더라.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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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라디오스타’ 김용필이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바다, 조현아, 코드 쿤스트, 김용필이 출연하는 ‘인생 2막, 나 지금 되게 신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용필은 ‘미스터트롯2’ 출연 이후 인기를 실감하는지에 대해 “동네 세탁소에 갔더니 드라이클리닝 비용을 안 받으시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필은 “원래 트로트가 중장년층이 많이 좋아하는 장르 아니냐”면서 “중고등학생들한테 메시지가 많이 온다. 공부하고 와서 피곤할 때 제 노래를 들으면서 위안을 받는다고 하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용필은 “신기하더라. 최근에 방송국으로 인터뷰를 하러 갔는데 방송사에 조연출이나 작가 분들이 20대 초중반 아니냐. 근데 10분 넘게 줄을 서서 사인을 받더라.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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