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박세리 칭찬 받고 본격적으로 스크린 골프 쳐” (공치리5)

유경상 2023. 4. 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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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박세리의 칭찬을 받았다고 밝혔다.

4월 5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에서 영탁은 박세리에게 소질이 있다는 칭찬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유현주는 "영탁은 박세리 칭찬을 받았다고?"라고 질문했고 영탁은 "처음 만난 자리에서 제가 감히 세리 누나 퍼터를 잡고 쳐봤다"고 답했다.

당시 박세리는 "감각이 있다. 아주 훌륭한데?"라며 영탁을 칭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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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박세리의 칭찬을 받았다고 밝혔다.

4월 5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에서 영탁은 박세리에게 소질이 있다는 칭찬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공치리’에 처음 출연한 영보이즈팀 영탁, 더보이즈 에릭에게 소감을 질문했다. 영탁은 젊은 영파워를 보여주겠다고 말했고, 영탁보다 어린 양세찬이 웃었다.

영탁은 양세찬을 보고 “나보다 어리네? 묻어가자 좀”이라고 민망해 했다. 에릭은 “평균나이로 해야 한다”며 같은 팀원 영탁을 보호했다.

이어 유현주는 “영탁은 박세리 칭찬을 받았다고?”라고 질문했고 영탁은 “처음 만난 자리에서 제가 감히 세리 누나 퍼터를 잡고 쳐봤다”고 답했다. 당시 박세리는 “감각이 있다. 아주 훌륭한데?”라며 영탁을 칭찬했다고.

영탁은 “거리감에서 소질이 있다고 칭찬을 해주셔서.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스크린을 가기 시작했다”고 했다.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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