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3’ 랄랄, 음주 중독 고딩엄마 남편 진상 행각에 “잘못했으면 끄덕여” 분노

박유영 2023. 4. 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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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아빠' 임준영의 진상 행각에 랄랄이 분노했다.

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는 하루종일 맥주만 마시는 남편 임준영과 아이를 키우고 있는 김지원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스무 살에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김지원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만났던 임준영과 만나 아이를 낳게 됐다.

하지만 남편 임준영의 계속되는 음주와 독박 집안일에 김지원은 지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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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아빠’ 임준영의 진상 행각에 랄랄이 분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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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는 하루종일 맥주만 마시는 남편 임준영과 아이를 키우고 있는 김지원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스무 살에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김지원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만났던 임준영과 만나 아이를 낳게 됐다. 하지만 남편 임준영의 계속되는 음주와 독박 집안일에 김지원은 지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임준영의 일상 카메라에서는 맥주를 마시러 매장에 방문한 임준영이 직원을 꾸짖는 모습이 담겼다. 임준영은 직원을 호출해 “맥주를 왜 이렇게 따랐냐”, “땅콩을 누가 볶았냐, 당신도 먹어봐”라며 진상 행각을 보였다.

뒤이어 김지원은 집을 어질러놓은 임준영의 행동에 “허물 벗듯이 옷장 앞에 툭툭 던져놓고…내가 파출부도 아니고”라고 토로했다. 이 모습에 랄랄 또한 임준영을 바라보며 “잘못했으면 끄덕여”라는 ‘더 글로리’의 대사와 함께 진심이 담긴 농담을 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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