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랩스, 반려동물 건강 진단 앱 `버디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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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랩스는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버디닥'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버디닥'은 동물병원에 방문하기 전까지 초기단계 진료를 돕는 자가진단 서비스다.
김민재 버디랩스 대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는 늘어나는데 아직까지 동물 병원에 대한 진입 장벽은 높다. 누구나 쉽게 수의 진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보호자가 반려동물 건강에 대한 의사결정을 보다 쉽게 내릴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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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랩스는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버디닥'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버디닥'은 동물병원에 방문하기 전까지 초기단계 진료를 돕는 자가진단 서비스다. 반려동물이 아플 때 증상을 선택하고 이어지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이어가면 반려동물의 현재 건강상태,수의사의 조언, 가능성 있는 질병 등 보호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버디닥'은 동물병원 진료 데이터를 활용해 반려동물에게 자주 발생하는 160가지 증상에 대한 문진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자가 진단을 통해 해결되지 않은 문제는 수의학 백과사전 '버디 라이브러리'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수의사 상담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 조언도 받을 수 있다.
김민재 버디랩스 대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는 늘어나는데 아직까지 동물 병원에 대한 진입 장벽은 높다. 누구나 쉽게 수의 진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보호자가 반려동물 건강에 대한 의사결정을 보다 쉽게 내릴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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