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감 보궐선거 개표율 21.83%…천창수 9000여표 앞서

조민주 기자 2023. 4. 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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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울산교육감 보궐선거 개표 초반 천창수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25분 현재 천창수 후보가 3만2100표(59.43%)를 득표해 2만2908표(40.56%)를 얻은 김주홍 후보에게 9192표차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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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울산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천창수 후보, 김주홍 후보 내외가 사전투표 첫날인 31일 오전 울산 남구청 6층 대강당과 남구 신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각각 투표를 하고 있다. 2023.3.31/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4·5 울산교육감 보궐선거 개표 초반 천창수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25분 현재 천창수 후보가 3만2100표(59.43%)를 득표해 2만2908표(40.56%)를 얻은 김주홍 후보에게 9192표차로 앞서고 있다.

교육감 보궐선거 개표는 이날 오후 10시16분께부터 △중구 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 △남구 문수체육관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 △울주군 온산문화체육센터 체육관 등 개표소 5곳에서 진행 중이다.

교육감 당선인은 이날 자정 이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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