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사업한다고 술 마시는 건 핑계, 해봐서 안다"('고딩엄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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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3' 임준영, 김지원 부부가 술로 싸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5일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2회에서는 고딩엄빠 부부 김지원X임준영이 동반 출연해, 이들의 일상을 비롯해 현재 가족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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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고딩엄빠3' 임준영, 김지원 부부가 술로 싸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5일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2회에서는 고딩엄빠 부부 김지원X임준영이 동반 출연해, 이들의 일상을 비롯해 현재 가족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을 공개했다.
이날 박미선은 술로 인해 싸우는 김지원 부부에 "남자들 술자리를 몇 번 참석해서 들어봤다 무슨 얘기를 하나. 진짜 별 얘기 없더라. 도대체 왜 그렇게 만나서 밤을 새워서 술을 마시나 싶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하하는 불과 5년 전 자신의 모습을 보는 거 같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랄랄이 "왜 그러셨어요? 저 심리가 뭐예요. 왜 그러는 겁니까?"라고 묻자 하하는 "저도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핑계입니다. 사실. 원래는 주인은 취하면 안 된다. 오히려 비즈니스가 안 된다"라고 고백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고딩엄빠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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