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20시, 박재범도 인정한 코드 쿤스트 닮은꼴 “명창+힙합 코쿤”(피크타임)

[뉴스엔 이하나 기자]

팀 20시 빛새온과 로다가 ‘코쿤즈’라는 새 별명이 생긴 이유를 공개했다.

4월 5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는 3라운드 신곡 매치 A리그의 경연이 공개 됐다.

A리그 두 번째 순서는 팀 20시였다. 팀 20시 빛새온과 로다가 등장하자, 김성규는 “이 팀 진짜 좋다. 너무 팬이다”라고 찐팬을 자처했다.

이승기는 팀 20시가 팀 이름 대신 ‘코쿤즈’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승기는 “진짜 코쿤인 줄 알았다”라며 코드 쿤스트와 닮은꼴에 놀랐다. 박재범은 “나도 그 생각 했다”라고 공감했다.

로다는 “굉장히 많은 분이 빛새온이 코드 쿤스트 프로듀서님을 닮았다고 하더라. 어느새 저까지 닮았다고 명창 코쿤, 힙합 코쿤이라고 부르더라. 저희는 너무 좋고 영광이다”라고 설명했고, 빛새온도 “감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피크타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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