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강호동 이기는 법 있어, 실수하면 골프채 집어던져” (공치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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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강호동을 흔드는 법을 말했다.
4월 5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에서 이경규는 돼양팀과 경기를 앞둔 영보이즈팀을 응원했다.
이경규는 영보이즈 영탁, 에릭과 용용 차태현, 홍경민에게 비빔라면을 끓여줬고 차태현은 "이건 진짜 귀한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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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강호동을 흔드는 법을 말했다.
4월 5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에서 이경규는 돼양팀과 경기를 앞둔 영보이즈팀을 응원했다.
이경규는 영보이즈 영탁, 에릭과 용용 차태현, 홍경민에게 비빔라면을 끓여줬고 차태현은 “이건 진짜 귀한 거다”고 말했다. 에릭은 “이거 먹고 내일 버디 하나 하겠다”고 감사했다.
이어 이경규는 “영탁아, 호동이 한 번 이겨줘라. 내일 너희가 이기는 방법이 있긴 있다. 실수하면 채를 집어던지면서 더러워서 못해먹겠다고 분위기를 살벌하게 만드는 거다”고 농담으로 조언했다.
차태현은 “가짜 채를 하나 준비해라”고 부추겼고 에릭은 “필요 없는 채가 있긴 하다”고 받았다.
이경규는 “그러고 가만히 있으면 강호동이 피디에게 갈 거다. 쟤 왜 저래? 미친 거 아니야? 그 때 너희는 열심히 쳐라. 이기고 난 다음에 ‘형 쇼야’ 그러면 된다”고 당부했다.
에릭은 “그러고 이겨야지 예쁜 그림이 되지 지면...”이라며 웃어넘겼다.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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