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 심혈관 질환으로 중환자실 입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심혈관 질환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5일 안사통신 보도에 따르면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호흡 곤란을 겪은 뒤 이탈리아 북부 도시 밀라노에 있는 산 라파엘레 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건설업체와 미디어 기업을 거느린 이탈리아 최고의 재벌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뒤 1994∼2011년 사이 총리를 세 차례나 지냈지만 뇌물과 횡령, 성 추문 등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심혈관 질환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5일 안사통신 보도에 따르면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호흡 곤란을 겪은 뒤 이탈리아 북부 도시 밀라노에 있는 산 라파엘레 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이고, 말도 하고 있으며, 상태도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건설업체와 미디어 기업을 거느린 이탈리아 최고의 재벌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뒤 1994∼2011년 사이 총리를 세 차례나 지냈지만 뇌물과 횡령, 성 추문 등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독도 우리 땅?" 질문에 "절대 아니다"...총리 또 실언
- '마약 음료' 건네며 노린 건?..."아르바이트한 것뿐"
- 차량 전시장으로 돌진한 택시..."브레이크가 말을 안 들었다"
- 개인정보까지 학습하는 AI?...'규제 검토' 나선 유럽 국가들
- 이슬람 사원에 섬광탄 쏘며 경찰 진입...이·팔, 라마단 기간 무력 충돌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한글 익히는 러시아군...'북한군 파병' 계속 모르쇠
- "北이 러시아에 보낸 포탄, 알고 보니..." 푸틴 뒷목 잡을 성능 [지금이뉴스]
- [제보는Y] 새고 갈라지고...석 달 넘도록 입주 못하는 아파트
- [날씨] 11월 태풍? 73년간 없었다...주 후반 '콩레이' 남긴 비구름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