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세었다, 유연석... 갑질 허위 폭로에도 “흔들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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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경비원 갑질' 허위 폭로로 곤욕을 치른 것과 관련 심경을 전했다.
5일 유연석은 팬들과 함께한 라이브 방송에서 "최근 당황스러운 이슈와 기사가 있었다"면서 "여러분들은 다 아시리라 믿는다. 상심하지 마시라. 난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는다"며 굳건한 반응을 보였다.
이는 최근 불거진 경비원 갑질 허위 폭로에 대한 유연석의 심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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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유연석이 ‘경비원 갑질’ 허위 폭로로 곤욕을 치른 것과 관련 심경을 전했다.
5일 유연석은 팬들과 함께한 라이브 방송에서 “최근 당황스러운 이슈와 기사가 있었다”면서 “여러분들은 다 아시리라 믿는다. 상심하지 마시라. 난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는다”며 굳건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여러분들이 나를 믿듯이 나도 나를 믿는다. 많은 분들의 응원에 크게 상심하지 않았다”며 속내를 덧붙였다.
이는 최근 불거진 경비원 갑질 허위 폭로에 대한 유연석의 심경이다. 앞서 지난달 21일 한 온라인 플랫폼에는 유연석이 아파트 경비원을 상대로 인격모독을 했다는 내용의 글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이에 유연석 측은 “배우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하곤 “게시글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다. 현재 변호사 선임을 마친 상태로, 강력한 법적 대응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실제 유연석 측은 지난달 23일 명예훼손,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해당 글 작성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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