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국제학교 다니는 12살 딸, 국제 수영대회 자유형 1등" 자랑 ('퍼펙트라이프')

이지현 2023. 4. 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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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현영의 딸이 국제 수영대회에서 1등한 소식을 전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현영의 딸이 수영대회에서 1등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오지호는"먼저 현영에게 큰 박수 부탁한다. 이번에 다은이가 방콕에서 열린 국제 수영대회에서 1등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성미가 "다은이가 1등해서 감동해서 운 것 아니냐"고 묻자, 현영은 "굿잡 굿잡 서프라이즈"라고 했다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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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이 현영의 딸이 국제 수영대회에서 1등한 소식을 전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현영의 딸이 수영대회에서 1등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오지호는"먼저 현영에게 큰 박수 부탁한다. 이번에 다은이가 방콕에서 열린 국제 수영대회에서 1등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현영은 "부끄럽다"면서 "오해하지 마세요. 전체 1등이 아니라 자유형 조에서 1등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오지호는 "단상에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있던데"라고 하자, 현영은 "그 단상은 비어있길래 사진 찍으려고 잠깐 올려보냈다"라고 해명했다.

이성미가 "다은이가 1등해서 감동해서 운 것 아니냐"고 묻자, 현영은 "굿잡 굿잡 서프라이즈"라고 했다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현영의 두 자녀는 국제학교에 입학한 사실일 알려져 화제된 바 있다. 또한 현영의 딸은 하버드 대학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여할 정도로 영특함을 자랑해 주목을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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