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2시, 벼랑 끝 생존→‘중꺾마’ 정신으로 완성한 무대 “혼을 실었구나”(피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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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으로 생존한 팀 2시의 신곡 무대가 공개 됐다.
A리그 첫 번째 무대는 팀 2시가 장식했다.
일본 스케줄을 병행하면서도 스스로 동선까지 맞추는 등 최선을 다해 무대를 준비한 팀 2시는 'CIRCUIT'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초고음 보컬까지 소화해 7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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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극적으로 생존한 팀 2시의 신곡 무대가 공개 됐다.
4월 5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는 3라운드 신곡 매치 A리그의 경연이 공개 됐다.
A리그 첫 번째 무대는 팀 2시가 장식했다. 앞서 팀 2시는 심사위원픽으로 벼랑 끝에서 극적으로 생존했다. 윤혁은 “회사 들어오고 나서 이렇게 떨렸던 순간이 없었던 것 같다. 이 정도로 간절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23년 인생 동안 이렇게까지 떨린 적은 없었다. 너무 벅차 올랐다”라고 말했다.
로현도 “저희한테 정말 값진 상황이다. 너무 간절하고, 무대 한 번 더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라고 털어놨다.
경연 무대에서 재민은 “1, 2라운드 베네핏이 다 없다 보니까 ‘위험하다, 떨어질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을 하면 저희를 열심히 투표해주신 분들에게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는 무조건 무대에 선다’라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 역시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인 것 같다. 다시 한번 소중한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주신 심사위원 분들 감사하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일본 스케줄을 병행하면서도 스스로 동선까지 맞추는 등 최선을 다해 무대를 준비한 팀 2시는 ‘CIRCUIT’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초고음 보컬까지 소화해 7픽을 받았다.
문별은 “버튼 누르는 걸 까먹을 정도로 몰입했다. 자동차 엔진 같이 타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팀워크에서 나오는 힘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평했고, 규현은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힘을 끝까지 가져가더라. 팀 2시가 이번 라운드에 혼을 실었구나가 느껴질 정도로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준 것 같다. 중간에 계속 달려서 하이라이트의 고음을 할 수 있을까 조마조마했는데 너무 잘 해줬다”라고 칭찬했다.
반면 픽을 누르지 않은 심재원은 “이 친구들의 드라마를 알기 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면서 몰입해서 봤다. 팀적인 부분과 캐릭터들이 정리가 됐다. 근데 팀 2시가 전해줬던 에너지가 맑고 밝고 청년들의 순수한 이미지를 저희한테 뿜어냈는데 그 느낌이 조금 덜했다”라고 아쉬워 했다.
(사진=JTBC '피크타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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