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필 “박성웅 덕 ‘미트2’ 출연, 명품 운동화 선물→바지 협찬까지”(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성웅이 김용필에 대한 '찐의리'를 발휘했다.
4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11회에는 인생 2막을 맞이한 바다, 조현아, 코드 쿤스트, 김용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최근 박성웅은 '라스'에 출연해 김용필을 아끼는 동생으로 언급하며 눈물을 흘려 주목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성웅이 김용필에 대한 '찐의리'를 발휘했다.
4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11회에는 인생 2막을 맞이한 바다, 조현아, 코드 쿤스트, 김용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필은 '미스터트롯2'에 어떻게 출연하게 됐냐는 질문에 "과연 은퇴를 언제해야 하는가. 저는 아직 젊지만 일을 계속 할 수 없는 상황이 오잖나. 아이들은 계속 커가는데"라고 운을 뗐다.
그는 아이들이 현재 중1, 초5라며 "다음에 뭘 또 도전해 볼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방송 영역을 넓혀봐야겠다 싶더라. 또 주변에서 해보라는 얘기를 들었다. 사실 성웅이 형 같은 경우 15년 전 저보고 어느날 트로트 음반을 내면 잘 할 것 같다면서 사업하시는 분 한분을 모시고 나왔다. 보자고 나오셔서 노래를 시켜보셨다. 두 곡을 하고 왔다. 성웅이 형이 그때부터 '너 곧 50이니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고 그런 얘기를 했다"고 회상했다.
김용필은 "그런 차원에서도 '내가 형에게 보여줘야겠다' 했다"며 "얼마 전 탈락하고 나서 형이 전화 못 하다가 제 생일 때 왔는데 선물을 사왔다. '연예인이니 이런 거 하나 신어야 한다'면서 명품 운동화를 (선물하더라)"며 현재 신고 나온 신발을 "제 인생 첫 명품 운동화"라고 자랑했다.
이어 현재 입고 있는 의상 하나하나를 짚으며 "성웅이 형이 협찬해준 청바지다. 입고 나가라고 빌려준 거고 벨트가 19년 전 바꿔 찬 거다. 다 성웅이 형 작품이다"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최근 박성웅은 '라스'에 출연해 김용필을 아끼는 동생으로 언급하며 눈물을 흘려 주목을 받았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연석, ‘경비원 무시’ 허위 폭로 후 심경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아”
- 박명수 “고소영인 줄” 오지헌 아내 미모에 감탄(모내기클럽)
- 임원희 손잡은 엄정화 “우리 옛날에 사귀었다” 폭탄 고백(돌싱포맨)
- ‘대리모 출산’ 패리스 힐튼, 생후 3개월 아들 최초 공개
- “제주도서 나 기다렸냐” 탁재훈, 강경헌에 흑심 폭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하하 “남 웃기러 나가는 지옥” 막내딸 길랑바레 투병에 무너져(하하버스)[결정적장면]
- “싱크대 앞 넘어져…빨리 도와줬으면” 故현미, 85세로 별세 ‘황망한 이별’
- 박원숙, 사고로 잃은 子 생각에 오열 “난 빵점짜리 엄마”(같이삽시다)[어제TV]
- 강경헌 단국대 여신 “집에 데려다주려 남자들 가위바위보”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강은일 너네 집 돈 많냐” 성추행 누명, 펑펑 울었던 구치소 심경까지(진격)[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