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톱 스트라이커’ 이혜정, 멀티골 넣으며 존재감 과시+완벽 팀워크까지 (‘골때녀’)

2023. 4. 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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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선 FC액셔니스타의 이혜정이 2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불나방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FC액셔니스타의 백지훈 감독은 이혜정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며 공격의 옵션을 더했다.

백지훈 감독의 전략대로 이혜정은 전반 2분 선제골을 넣어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전반 4분 FC불나방의 홍수아를 막으려던 이영진의 자책골로 두 팀의 경기 스코어는 1 대 1이 됐다.

동점 상황에서 후반 1분에 다시 한번 이혜정의 골이 터졌다. 이혜정은 멀티골로 모두에게 원톱 스트라이커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혜정의 두 번째 골은 FC액셔니스타 모든 선수들의 발을 거친 뒤 들어가 놀라움을 안겼다.

관중석에서 이들의 경기를 지켜보던 이영표 감독은 “이거는 진짜 베스트 팀 골이다”라며 감탄했다.

[사진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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