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직원, 본사서 '도끼' 난동…"직원 간 소동"

김미루 기자 2023. 4. 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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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원이 회사 건물에서 도끼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경찰 조사를 받았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대한항공 본사 소속의 한 직원이 인사 조처에 불만을 품고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건물에서 비상용 도끼로 난동을 부렸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해당 직원을 조사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직원 간 소동이 있었다"며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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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원이 회사 건물에서 도끼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진=뉴스1

대한항공 직원이 회사 건물에서 도끼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경찰 조사를 받았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대한항공 본사 소속의 한 직원이 인사 조처에 불만을 품고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건물에서 비상용 도끼로 난동을 부렸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해당 직원을 조사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직원 간 소동이 있었다"며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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