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4월 매주 토요일 아차산 토요한마당 버스킹 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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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가 4월 첫 날 아차산 토요한마당에서 버스킹 공연 '광진에 봄이 오는 소리, 소곤소곤 아차산 봄나들이'를 펼쳤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버스킹 특별 공연을 추진한 광진구는 올해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을 공모해 거리문화공연의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매주 토요일과 격주 일요일마다 열리는 '광진구 열린 무대 상시 버스킹 공연'은 아차산 토요한마당에서 버스커의 노래‧통기타 및 색소폰 연주‧국악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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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4월 첫 날 아차산 토요한마당에서 버스킹 공연 ‘광진에 봄이 오는 소리, 소곤소곤 아차산 봄나들이’를 펼쳤다. 이번 공연은 ‘집시재즈팩토리’가 참여해 재즈의 리듬감과 우아한 음색을 선보였다. 이어 통기타 연주와 신나는 노래들로 꾸려진 ‘성해빈 밴드’가 나올 때는 함께 자리한 구민들이 박자에 맞춰 박수를 치며 노래를 따라 불렀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버스킹 특별 공연을 추진한 광진구는 올해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을 공모해 거리문화공연의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매주 토요일과 격주 일요일마다 열리는 ‘광진구 열린 무대 상시 버스킹 공연’은 아차산 토요한마당에서 버스커의 노래‧통기타 및 색소폰 연주‧국악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선보인다.
8일부터 시작되는 4월 토요 공연은 젬스통 기타클럽, 강여울 밴드, 군자 색소폰 동호회 등이 참여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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