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호상, '국가브랜드대상 문화 분야 개인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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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상(오른쪽)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조용래 심사위원장으로부터 '2023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The 2023 NYF K-NBA) 문화 분야 개인 부문'을 수상하고 있다.
안호상 사장은 공연장 운영 전문가이자 예술경영전문인으로서 예술의전당 국장, 서울문화재단 대표, 국립극장 극장장을 역임하였고 2021년 세종문화회관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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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안호상(오른쪽)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조용래 심사위원장으로부터 '2023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The 2023 NYF K-NBA) 문화 분야 개인 부문'을 수상하고 있다.
안호상 사장은 극장 운영 전문가로 공연장에 '시즌제'를 안착시키고 '제작극장' 중심을 표방하여 공연예술 창작활성화에 이바지 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호상 사장은 공연장 운영 전문가이자 예술경영전문인으로서 예술의전당 국장, 서울문화재단 대표, 국립극장 극장장을 역임하였고 2021년 세종문화회관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안 사장은 국립극장 극장장으로서 산하 국립 예술단체에 '레퍼토리 시즌제'를 최초로 도입했으며 세종문화회관 사장으로 취임한 후 공공 공연장과 예술단체의 창작을 활성화하여 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22년 서울시 무용단 공연 '일무'는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묘제례악과 창작무용을 결합하여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사진=세종문화회관)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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