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떠나면 브라질 유력한데, 첼시가 노린다? ‘후보 명단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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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5일 "차기 사령탑을 물색하는 첼시는 경영진 논의에서 안첼로티 감독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첼시의 후임 사령탑 후보에는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 중인 안첼로티 감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첼로티 감독은 2009년 7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첼시를 지휘한 경험이 있다.
안첼로티 감독에 대해서는 카타르 월드컵 이후 사령탑 선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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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재회를 노린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5일 “차기 사령탑을 물색하는 첼시는 경영진 논의에서 안첼로티 감독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첼시는 현재 사령탑이 없다. 작년 9월 선임한 그레이엄 포터를 7개월 만에 경질한 것이다.
포터는 끈끈한 조직력으로 고춧가루 부대 역할 수행하면서 브라이튼 알비온에서도 지도력을 인정받아 기대가 쏠렸다.
첼시는 포터을 향해 엄청난 이적료를 쏟아붓는 등 적극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뒀지만, 리그에서는 11위에 허덕였다.
첼시는 포터와 결별했고, 후임 사령탑 선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첼시의 후임 사령탑 후보에는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 중인 안첼로티 감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첼로티 감독은 2009년 7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첼시를 지휘한 경험이 있다. 2009/10시즌 리그, FA컵 동시 우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안첼로티 감독에 대해서는 카타르 월드컵 이후 사령탑 선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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