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재·보궐]울산시교육감 최종 투표율 26.5%…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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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실시된 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26.5%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시교육감 선거 중 최저 투표율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울산지역 선거인 수 총 93만7216명 중 24만8343명(투표율 26.5%)이 투표에 참여했다.
역대 울산시교육감 선거 투표율은 ▲2007년 64.6% ▲2010년 55.1% ▲2014년 56.1% ▲2018년 64.8% ▲2022년 52.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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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5일 실시된 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26.5%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시교육감 선거 중 최저 투표율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울산지역 선거인 수 총 93만7216명 중 24만8343명(투표율 26.5%)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10만1399명은 사전투표(투표율 10.82%)에 참여한 유권자다.
이는 가장 최근 실시된 8회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인 52.3%보다 25.8%p 낮은 수치다.
역대 울산시교육감 선거 투표율은 ▲2007년 64.6% ▲2010년 55.1% ▲2014년 56.1% ▲2018년 64.8% ▲2022년 52.3%였다.
구·군별 교육감 투표율은 ▲북구가 28.5%(5만234명) ▲중구 27.8%(4만9519명) ▲동구 27.4%(3만4539명) ▲남구 26.1%(6만9498명) ▲울주군 23.5%(4만4553명) 순으로 나타났다.
기초의원을 뽑는 남구 나선구는 선거인 수 3만8228명 중 1만2903명(사전투표 6114명 포함)이 투표해 33.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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