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영업비밀 유출, 절반 이상이 퇴직자”

박장훈 2023. 4. 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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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국내 기업 영업비밀 유출 사례 중 절반 이상은 퇴직자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이 지난해 국내 기업 8천여 곳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보호 실태를 조사한 결과 영업비밀을 보유한 기업은 76%였고, 이 가운데 1%가 지난 5년 사이 영업비밀 유출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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