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주현영, 첫인상 꼰대=민경훈 →"알바 앱 광고 찍고 파" [★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3. 4. 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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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현영이 '옥탑방의 문제아들' 멤버들 중 민경훈이 꼰대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주현영은 "누가 꼰대 같냐"라는 질문에 조심스레 "민경훈 선배님"이라고 말해 모두가 폭소했다.

반면 김아영은 "신동엽에 꿍한 적 있다"고 밝힌 주현영을 언급한 김종국이 꼰대라고 전했다.

주현영은 "최근에 광고를 13개 정도 찍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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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 기자] 방송인 주현영이 '옥탑방의 문제아들' 멤버들 중 민경훈이 꼰대일 것 같다고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MZ 세대의 아이콘' 주현영, 김아영, 최문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현영은 "누가 꼰대 같냐"라는 질문에 조심스레 "민경훈 선배님"이라고 말해 모두가 폭소했다. 주현영은 "말씀이 제일 없으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민경훈이 "말 없으면 꼰대냐"라며 발끈했다. 주현영은 "속으로 어떻게 생각하실 줄 모르니까"라며 이유를 전했다.

반면 김아영은 "신동엽에 꿍한 적 있다"고 밝힌 주현영을 언급한 김종국이 꼰대라고 전했다. 김아영은 "지나갈 수 있는 말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정형돈이 "(김종국은) 꼰대의 끝이라고 보면 된다"라며 동의했다.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한편 MC 김숙은 주현영에 "TV 틀 때마다 광고가 나온다"라며 광고를 얼마나 찍었는지 물었다. 주현영은 "최근에 광고를 13개 정도 찍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주현영은 "이후에 라면, 편의점 도시락 광고도 했다"고 자랑했다.

김종국은 주현영에 "욕심나는 광고가 있냐"고 물었다. 주현영은 "저는 아르바이트 앱 광고를 하고 싶다. 제 나이 때에 제가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할 수 있는 게 아르바이트 광고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MC 송은이는 주현영에 "실제로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냐"고 물었다. 주현영은 "그렇다. 제가 연극 영화과 삼수를 해서 학원비를 많이 냈어야 해서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다"고 답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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