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수능 삼수 고백…"꿈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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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꿈이 없었던 학창 시절을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선을 넘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져 발라드의 제왕에서 행복한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성시경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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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꿈이 없었던 학창 시절을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선을 넘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져 발라드의 제왕에서 행복한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성시경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이날 성시경은 "꿈이 없었다"라고 고백하며 삼수 끝에 대학에 합격했다고 전했다. 이어 성시경은 "바보 같은 아들이었다, 부모님께서 공부시켜주시니까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에 가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으로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삼수가 끝난 뒤, 처음으로 '뭐 먹고 살지?'라는 고민했다고.
성시경은 "연예인은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당시에는 연예인과 가수를 분리해 가수가 되자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성시경은 예능이 어려웠던 데뷔 초반을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성시경은 엄청난 인기에도 표정이 관심 없는 듯 심드렁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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