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 2040 청년과 토크콘서트 연다

2023. 4. 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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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양산지역 청년들이 함께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힐링, 공감 2040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9일 저녁 7시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에서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나동연 시장이 직접 주재자로 나서 편안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청년들의 시정 궁금증을 해소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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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대 걱정 고민 나눈다
양산시장과 함께하는 ‘힐링, 공감 2040 토크콘서트’ 개최 포스터. [사진=양산시]

[헤럴드경제(양산)=임순택 기자] 경남 양산시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양산지역 청년들이 함께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힐링, 공감 2040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9일 저녁 7시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에서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나동연 시장이 직접 주재자로 나서 편안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청년들의 시정 궁금증을 해소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는 양산에 거주하는 20~40대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1일까지 네이버 폼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행사는 지역출신 재즈 보컬 옥은진의 솔로공연으로 시작한다. 특히 인공지능 챗 GPT를 통해 질문과 답변 미리보기를 함으로써 인공지능(AI)이 가져올 미래에 관심을 가질 수 있고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적이고 발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청년세대가 안고 있는 다양한 고민과 걱정거리를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토크콘서트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부서별로 처리계획을 마련해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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