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두 손 번쩍 올리는 김재웅 '승리 지켰다'
2023. 4. 5. 22:13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키움 김재웅이 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키움의 경기 2-1로 앞서던 9회초 2사 김민성을 내야 땅볼로 잡은 뒤 환호하고 있다.
키움 선발 최원태는 최고 구속 151km를 뿌리며 6이닝 5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쳤다. 투구수는 104개로 승리를 챙겼다.
키움은 이날 승리로 3승 1패, 3연승에 실패한 LG는 2승 2패를 기록했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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