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까-풀무원샘물, 2L 페트병 활용한 ‘플라워클래스’ 연다

최용준 2023. 4. 5.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라워 브랜드 '꾸까(KUKKA)'가 풀무원샘물과 식목일을 맞아 페트병을 활용한 친환경 플라워 클래스를 기획했다고 5일 밝혔다.

풀무원샘물과 함께하는 클래스를 기획한 꾸까 이윤화 매니저는 "이번 풀무원샘물과 협업은 식목일과 지구의 날을 맞아, 고객들이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며 "생수 공병을 재활용하는 수업이지만 많은 분들의 수강이 이어졌다. 지구를 지키는 변화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플라워 브랜드 ‘꾸까(KUKKA)’가 풀무원샘물과 식목일을 맞아 폐트병을 활용한 친환경 플라워 클래스를 기획했다. 꾸까 제공

[파이낸셜뉴스]플라워 브랜드 ‘꾸까(KUKKA)’가 풀무원샘물과 식목일을 맞아 페트병을 활용한 친환경 플라워 클래스를 기획했다고 5일 밝혔다.

꾸까는 식목일(4월5일)과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풀무원샘물과 콜라보레이션(협업)을 진행한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전 지점에서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생수 페트병을 재활용해 ‘Re-공병 플라워 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풀무원샘물은 환경 보호도 하나의 놀이처럼 즐겁게 실천하는 ‘띵크 그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풀무원샘물과 함께하는 클래스를 기획한 꾸까 이윤화 매니저는 “이번 풀무원샘물과 협업은 식목일과 지구의 날을 맞아, 고객들이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며 “생수 공병을 재활용하는 수업이지만 많은 분들의 수강이 이어졌다. 지구를 지키는 변화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