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매디슨 영입전 선두…레스터는 £50m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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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가 제임스 매디슨(26) 영입전 선두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5일 "토트넘이 레스터 공격형 미드필더 매디슨 영입전을 주도하고 있다. 토트넘이 선두에 있는 가운데 매디슨이 레스터를 떠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6세의 잉글랜드 공격형 미드필더인 매디슨은 올 시즌이 끝나면 레스터와의 계약기간이 단 1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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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토트넘 핫스퍼가 제임스 매디슨(26) 영입전 선두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5일 "토트넘이 레스터 공격형 미드필더 매디슨 영입전을 주도하고 있다. 토트넘이 선두에 있는 가운데 매디슨이 레스터를 떠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6세의 잉글랜드 공격형 미드필더인 매디슨은 올 시즌이 끝나면 레스터와의 계약기간이 단 1년 남는다. 재계약이 미진한 가운데 레스터가 현금을 쥐고 싶다면 이번 여름이 마지막 기회다.
매체는 "현재 레스터는 재정적 손실이 막대하며 때문에 웨슬리 포파나를 첼시 FC에 이적시키는 등 선수 매각을 한 바 있다. 매디슨 역시 이적시키게 되면 레스터의 손실을 줄이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레스터는 매디슨의 가격을 5,000만 파운드(£50m, 한화 약 819억 원)으로 책정했다"라고 알렸다.
매디슨은 올 시즌 레스터에서 9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핵심이다. 복수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토트넘이 딜을 성사시킬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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