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식당 직접 방문해 섭외…거절도 직접 당한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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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식당 섭외의 비화를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선을 넘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져 발라드의 제왕에서 행복한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성시경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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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식당 섭외의 비화를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선을 넘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져 발라드의 제왕에서 행복한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성시경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성시경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맛집을 소개하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콘텐츠로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했다. 성시경은 직접 방문해 식당을 소개한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성시경은 "거절도 직접 당한다"라며 "내가 소개하고 싶은 맛집은 이미 인기가 있다, '내돈내산'으로 촬영 허가만 해달라고 해도 여의찮다"라고 고충을 전했다.
성시경이 식당을 소개하면 곧바로 대기 줄이 길어진다고. 이에 성시경은 "제 팬분들이 가서 줄 서 있으면 욕이 많이 들린다고 하더라"라며 단골들의 미움을 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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