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안근영에 목걸이 걸어주며 "이런 데 6년 만에 와"('신랑수업')[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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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SG 워너비 김용준이 안근영와 달달한 데이트를 걸었다.
5일 방송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용준과 안근영의 오붓한 데이트가 펼쳐졌다.
김용준은 "저런 데(악세서리 숍) 들어가 본 지 5~6년 됐다"라며 너무나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
안근영을 위해 목걸이를 고른 김용준은 사뭇 떨리는 심경을 꾹 누르고 안근영에게 목걸이를 걸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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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신랑수업’ SG 워너비 김용준이 안근영와 달달한 데이트를 걸었다.
5일 방송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용준과 안근영의 오붓한 데이트가 펼쳐졌다. 가로수길을 걸으며 '소떡이'라는 애칭이 달린 인형을 중간 삼아 두 사람은 어색한 기류를 지워냈다.
이어 두 사람은 액세서리 숍을 갔다. 김용준은 “저런 데(악세서리 숍) 들어가 본 지 5~6년 됐다”라며 너무나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
안근영을 위해 목걸이를 고른 김용준은 사뭇 떨리는 심경을 꾹 누르고 안근영에게 목걸이를 걸어주었다. 또한 안근영을 위해 '박하사탕' 이름을 지은 목걸이를 사주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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