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만 유튜버' 성시경 "맛집 직접 섭외, 단골이 욕 많이해"(유퀴즈)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4. 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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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더 블럭' 성시경이 맛집 콘텐츠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가수 성시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소개했다.

성시경은 "또 팬분들이 줄 서 있으면 그렇게 욕이 많이 들린다더라. 단골분들이 '성시경 XX' 때문에라며. 이해된다. 당분간 사람들이 많아 못 가니까.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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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성시경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더 블럭' 성시경이 맛집 콘텐츠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가수 성시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소개했다. 그는 "맛집도 나만 알아야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공유하는 재미를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유퀴즈 성시경 / 사진=tvN 캡처


이어 "매니저와 함께 2~3명 다니며 카메라도 저렴한 것으로 구입하고. 그렇게 기획하게 된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실제로 식당도 직접 섭외한다고. 그는 "직접 찾아간다. 거절도 직접 당한다"며 "꼭 얘기하고 싶었다. 제가 소개하고 싶은 맛집은 이미 인기가 있는 곳이다. 내돈내산(내 돈으로 내가 사는 것)으로 촬영 허가만 해달라고 해도 쉽지가 않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성시경은 "또 팬분들이 줄 서 있으면 그렇게 욕이 많이 들린다더라. 단골분들이 '성시경 XX' 때문에라며. 이해된다. 당분간 사람들이 많아 못 가니까.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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