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 “준비 잘한 최원태, 계획 잘 이행하며 좋은 투구”

[고척=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홍원기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4월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키움은 2-1 승리를 거뒀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최원태가 6회까지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고 이날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최원태를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대만 캠프부터 시범경기까지 준비를 잘해왔는데 첫 등판부터 본인이 계획 세운 것들을 잘 이행하면서 좋은 투구를 해줬다"고 최원태의 투구를 호평했다.

홍원기 감독은 "1회와 5회 이지영의 도루저지와 8회 임병욱의 호수비 덕분에 흐름을 뺏기지 않았다. 문성현, 김태훈, 김재웅으로 이어지는 불펜 투수들도 1점 차 리드를 지키기 위해 자신들의 역할을 다했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사진=홍원기)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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