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비자 물가 3.9%↑…1년 만에 상승세 둔화

송현준 2023. 4. 5. 2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지난달 경남의 물가 상승률이 1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 소비자 물가지수는 110.54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4.5% 오른 이후 1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13.1% 내렸지만, 전기·가스, 수도요금이 27.1% 올랐고, 농·축·수산물도 2.7% 상승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