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재보선]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투표 종료…투표율 26.8%

김동철 2023. 4. 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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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재·보선 가운데 유일하게 국회의원을 뽑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5일 오전 6시부터 4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오후 9시 30분 마무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주을 전체 유권자 16만6천922명 가운데 4만4천729명이 투표를 마쳐 26.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거에는 국민의힘 김경민, 진보당 강성희, 무소속 임정엽·김광종·안해욱·김호서 등 6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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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는 당신이 아름다워요'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4·5 재·보궐선거일인 5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제6투표소가 마련된 서곡초등학교에 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투표소를 나서고 있다. 2023.4.5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국 재·보선 가운데 유일하게 국회의원을 뽑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5일 오전 6시부터 4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오후 9시 30분 마무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주을 전체 유권자 16만6천922명 가운데 4만4천729명이 투표를 마쳐 26.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개표는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당선인 윤곽은 6일 0시께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선거에는 국민의힘 김경민, 진보당 강성희, 무소속 임정엽·김광종·안해욱·김호서 등 6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이번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한 데 따라 치러졌다. 민주당은 책임 정치 차원에서 후보를 내지 않았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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