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축구 지킬 것" 체페린, UEFA 회장으로 '만장일치'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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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데르 체페린(55)이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직을 이어간다.
UEFA는 5일 "오늘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제47차 UEFA 총회를 통해 체페린 회장이 UEFA 회장으로 재선됐다. 임기는 2027년까지이며 만장일치였다"라고 발표했다.
체페린 회장은 UEFA 회장 유일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다시 회장이 됐다.
55세인 체페린 회장은 지난 2016년 전 프랑스 국가대표 미셸 플라티니에 이어 7번째 UEFA 회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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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알렉산데르 체페린(55)이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직을 이어간다.
UEFA는 5일 "오늘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제47차 UEFA 총회를 통해 체페린 회장이 UEFA 회장으로 재선됐다. 임기는 2027년까지이며 만장일치였다"라고 발표했다.
체페린 회장은 UEFA 회장 유일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다시 회장이 됐다. 체페린은 선출 뒤 "큰 영광이지만, 축구에 대한 큰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들과 함께 축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55세인 체페린 회장은 지난 2016년 전 프랑스 국가대표 미셸 플라티니에 이어 7번째 UEFA 회장에 올랐다. 2019년 재선에 성공했던 그는 또 한 번의 임기를 만들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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