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성시경 "코로나 때문에 시작한 SNSㆍ유튜브, 지금은 자랑스러워"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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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성시경이 SNS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성시경은 SNS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코로나 때문이다. 가수에게 무대가 없다는 건 목숨을 뺏기는 거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을 시작해서 1년 동안 매일 요리를 했던 것 같다. 그때 요리가 되게 많이 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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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성시경이 SNS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김영진 한복 디자이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성시경은 SNS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코로나 때문이다. 가수에게 무대가 없다는 건 목숨을 뺏기는 거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을 시작해서 1년 동안 매일 요리를 했던 것 같다. 그때 요리가 되게 많이 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성시경은 “요리가 음악이랑 되게 비슷하다. 재료를 알아야 되고 공부를 해야 더 맛을 알 수 있고, 내 음식을 먹는 사람을 보면서 두근 거리는 것도 비슷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공연을 못하니까 세션들이 집에서 각자 연주해서 보내줘서 믹스를 했다. 그게 조회수 100만이 터졌다”고 말했다.
또한 성시경은 유튜브 콘텐츠로 맛집 소개를 기획하게 된 이야기에 대해 “공유하는 재미를 알게 돼서인지 내 맛집을 한번 소개해볼까 하고 시작한 기획이 1년이 지났다”면서 “저희 매니저랑 둘이 했다. 2~3명이서 다니는 기획으로 이렇게 된 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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