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조례 추진
김문영 2023. 4. 5. 21:55
[KBS 춘천]춘천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조례를 추진합니다.
춘천시는 표준 운송 원가 산정과 재정 지원 등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등을 담은 조례안을 춘천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조례안이 이달 19일, 춘천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춘천시는 노선 신설과 감독권을 갖게 되고, 버스 회사는 영업권과 적정 이윤을 보장받는 준공영제가 시행될 전망입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납치살해’ 3인조 신상공개…‘돈줄’ 지목 자산가 체포
- “치즈 있어요?”…편의점 절도범이 선보인 ‘혼신의 연기’
- ‘밥 한 공기 비우기’ 논란…내일(6일) 민당정 쌀값 논의
- 분당 정자교 보행로 붕괴 2명 사상…중대재해법 적용 검토중
- 경영자 책임 인정될까?…중대재해법 위반 ‘첫 판결’ 결과는?
-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26% 증가…제도 정비 시급”
- 시음하라며 ‘마약 음료’를…강남 학원가 발칵
- 3천억 원대 불법 ‘선물 거래’ 사이트…BJ까지 동원
- 한동훈, 김의겸 ‘조선제일혀’ 비판에 “거짓말이나 줄여라”
- 김새론, 벌금 2천만 원…“생활고 호소 내가 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