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2023년 상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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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23년도 상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신대 류승택 기획처장은 "이번에 선정된 상반기 디지털새싹 캠프에서는 초·중·고교 학생 110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경제 교육이 추가된 만큼 유익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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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업비 11억2000만원 확보
[오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한신대학교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23년도 상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한신대는 총사업비 11억20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한신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초·중·고교 학생이 디지털 자산과 AI 아트엔진 교육을 통해 AI 기반 콘텐츠 활용능력과 디지털 경제에 대한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디지털 경제와 아트코딩 캠프’를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디지털새싹 캠프는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겨울방학에는 모두 90개 기관이 참여해 1만67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 18만여 명이 참여했다.
한신대 류승택 기획처장은 “이번에 선정된 상반기 디지털새싹 캠프에서는 초·중·고교 학생 110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경제 교육이 추가된 만큼 유익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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