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박태환 매형, 1700만 원짜리 팔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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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박태환의 매형이 1700만 원짜리 팔찌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박태환의 매형은 꼭 맡겨야 하는 팔찌가 있다고 공개했다.
박태환의 매형은 "인도의 타지마할을 갔다. 가이드가 젬샵을 데리고 갔다. 이게 16~18세기 왕족들이 찼다는 팔찌다"라고 말하면서 "15,000불(1700만 원)인데, 반의 반값으로 700만 원 주고 샀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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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신랑수업’ 박태환의 매형이 1700만 원짜리 팔찌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5일 방송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새로운 거처를 마련한 박태환이 등장했다. 그의 사업체와 거주지가 너무 멀어 임시 거처를 마련한 것. 이런 박태환을 도와줄 겸 사욕을 채우는 매형이 등장했다.
박태환의 매형은 처남인 박태환을 도와줄 겸 집에 두면 안 되는 물건을 바리바리 싸들고 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박태환은 "그냥 형이 이 집 사"라면서 힐난했지만 매형은 "에이, 그러면 안 되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태환의 매형은 꼭 맡겨야 하는 팔찌가 있다고 공개했다. 박태환의 매형은 “인도의 타지마할을 갔다. 가이드가 젬샵을 데리고 갔다. 이게 16~18세기 왕족들이 찼다는 팔찌다”라고 말하면서 "15,000불(1700만 원)인데, 반의 반값으로 700만 원 주고 샀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박태환은 “천만 원 되는 박스라기에는, 너무 실 같은 게 (별로)”라면서 매형이 사기를 당한 게 아니냐며 고개를 갸웃거렸고 장영란은 “‘진품명품’ 같은 데 나가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걱정을 해 향후를 지켜보게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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