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호수비로 경기 끝냈어' [사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가 지난 경기 패배를 설욕하고 주중 3연전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키움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문성현(1이닝 무실점)-김태훈(1이닝 무실점)-김재웅(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승리를 지켰다.
9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LG 김민성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은 키움 2루수 김혜성이 유격수 러셀과 인사를 나누며 미소짓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고척, 최규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지난 경기 패배를 설욕하고 주중 3연전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키움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최원태는 첫 등판에서 6이닝 5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문성현(1이닝 무실점)-김태훈(1이닝 무실점)-김재웅(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승리를 지켰다. 김재웅은 시즌 첫 세이브를 따냈다.
9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LG 김민성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은 키움 2루수 김혜성이 유격수 러셀과 인사를 나누며 미소짓고 있다. 2023.04.05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