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타임머신] 차주영, “왜 애를 때리고 그러냐” 멋짐이라는 것이 폭발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차주영의 액션신 촬영 현장이 ‘TV People'에 공개됐다.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디자이너로 위장한 IQ 157의 천재, 모든 작전과 일상을 게임처럼 즐기며 해결하는 황서라 역을 맡은 차주영.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극중 김영구는 전파발신 신호를 따라 홀로 컨테이너 터미널에 찾아갔고, 그곳에서 진짜 스파이를 발견하지만 장두봉의 수하들에게 적발돼 붙잡혔다. 그런 김영구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황서라.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 “야 장두봉! 왜 애를 때리고 그러냐”라고 한 황서라는 김영구를 구하기 위해 장두봉과 맞선다. 기럭지를 뽐내며 카리스마를 뽐낸 차주영은 촬영 쉬는 시간엔 카메라를 향해 수줍게 인사하는 반전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스튜어디스 직업을 가진 최혜진 역으로 열연하며 ‘스튜어디스 혜정아’라는 명대사를 남긴 차주영은 오는 8일(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할 예정이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