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8중 추돌사고…2명 다쳐

안성수 기자 2023. 4. 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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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33분께 충북 청주시 율량동 상리교차로 인근 용암동 방향 편도 3차선 도로에서 A(66)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B(54)씨의 그랜저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B씨의 차량과 앞서가던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치며 8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B씨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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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5일 오후 6시33분께 충북 청주시 율량동 상리교차로 인근 용암동 방향 편도 3차선 도로에서 A(66)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B(54)씨의 그랜저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B씨의 차량과 앞서가던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치며 8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B씨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관광버스 내 승객은 없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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