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서 자동차 매장 돌진한 택시…5명 부상

위용성 기자 2023. 4. 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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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강서구의 한 자동차 매장에 택시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2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신방화사거리 인근에서 한 전기차 택시가 오토바이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과 충돌한 뒤 자동차 매장으로 들이닥쳤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 운전자를 비롯해 매장 직원과 손님 등 총 5명이 얼굴 등에 부상을 입었다.

또 매장 내부와 전시 차량과 오토바이 등 7대를 파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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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매장 직원·손님 등 부상…전시 차량 파손

[서울=뉴시스]5일 서울 강서구 사고 발생 현장인 자동차 매장 모습.(사진=강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위용성 기자 = 5일 서울 강서구의 한 자동차 매장에 택시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2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신방화사거리 인근에서 한 전기차 택시가 오토바이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과 충돌한 뒤 자동차 매장으로 들이닥쳤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 운전자를 비롯해 매장 직원과 손님 등 총 5명이 얼굴 등에 부상을 입었다.

또 매장 내부와 전시 차량과 오토바이 등 7대를 파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u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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