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ABC] 파이온코퍼레이션·나우로보틱스 등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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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온코퍼레이션, 105억 시리즈A 투자 5일 벤처 투자 정보 업체 '더브이씨'에 따르면 광고 영상 및 이미지 생성 AI 서비스 'VCAT'(브이캣)을 서비스하는 파이온코퍼레이션은 시리즈A로 105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프리미어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KT인베스트먼트 등이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브이캣은 제품 URL만 넣으면 몇 분 내에 광고 영상과 배너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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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벤처 투자 정보 업체 ‘더브이씨’에 따르면 광고 영상 및 이미지 생성 AI 서비스 ‘VCAT’(브이캣)을 서비스하는 파이온코퍼레이션은 시리즈A로 105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프리미어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KT인베스트먼트 등이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브이캣은 제품 URL만 넣으면 몇 분 내에 광고 영상과 배너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문 인력을 활용하지 않고도 쉽게 광고 영상이나 배너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최근 네이버, 롯데온, 카페24 등과 연동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 출시 1년 만에 MRR(월 구독 매출) 1억 원을 넘겼다.
나우로보틱스는 4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이번 라운드에는 지앤텍벤처투자, 데브시스터즈벤처스, 하나증권 등이 참여했다. 나오로보틱스는 직교로봇, 다관절로봇, 스카라로봇 등 다양한 산업용 로봇 제품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율주행 물류로봇을 개발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생산 능력을 키우고 연구 개발 투자도 늘려 나갈 계획이다.
머신비전용 조명 컨트롤러 업체 아이코어는 5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SV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아이코어는 검사장비의 핵심역할을 하는 머신비전 부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기업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아이코어 관계자는 “올해 머신비전 분야의 선도 국가인 독일을 비롯한 유럽, 일본 시장으로 진출해 글로벌 소부장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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