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5일 뉴스투나잇1부
■ 중대재해법 검토 중…인근 교량도 침하
경기 성남시 분당 정자교 보행로가 무너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가운데 경찰이 중대재해법 적용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있는 불정교도 보행로 일부 침하가 확인돼 현재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 산불 피해 10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충남 홍성과 금산, 전남 순천·함평 등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정부는 피해조사를 거쳐 국비 지원 규모를 산정할 계획입니다.
■ 미 상하원 연설 초청…윤대통령 "역사적 연설"
윤석열 대통령이 4월 미국 국빈 방문 때 상·하원 합동연설에 나섭니다. 오늘 공식초청을 받은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 70주년에 역사적 연설을 하게 돼 기쁘다"고 밝히며 이를 수락했습니다.
■ '납치·살해' 3인조 신상공개…1명 추가 체포
경찰이 서울 강남 납치·살인 사건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3명 연지호·황대한·이경우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범행을 사주한 혐의로 받는 피의자 1명을 추가로 체포했습니다.
■ 내일까지 전국 비…제주공항 점차 정상화
제주에 내리던 비바람이 잦아들며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도 점차 정상화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전국에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비가 그친 후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중대재해법 #특별재난지역 #미상하원연설 #신상공개 #제주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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