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진 “액셔니스타, 까다로워도 정혜인만 잡으면 이겨”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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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진 감독이 액셔니스타 정혜인을 경계했다.
경기 전 불나방 조재진 감독은 "제가 생각했던 건 사실 탑걸보다 액셔니스타가 까다롭다. 경험이 많고 구멍을 찾기가 어렵더라. 고민되는 게 정혜인 선수의 위치다. 수비 쪽에 둘지 최전방에 둘지 거기에 따라서 저희도 변화가 있을 것 같다"고 액셔니스타 정혜인을 에이스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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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진 감독이 액셔니스타 정혜인을 경계했다.
4월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액셔니스타 vs 불나방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전 불나방 조재진 감독은 “제가 생각했던 건 사실 탑걸보다 액셔니스타가 까다롭다. 경험이 많고 구멍을 찾기가 어렵더라. 고민되는 게 정혜인 선수의 위치다. 수비 쪽에 둘지 최전방에 둘지 거기에 따라서 저희도 변화가 있을 것 같다”고 액셔니스타 정혜인을 에이스로 꼽았다.
이어 조재진 감독은 불나방 멤버들에게 “정혜인도 김보경과 똑같다. 오른쪽 밖에 못 간다. 정혜인이 볼을 잡으면 거리를 둬야 한다. 걔는 잡으면 찬다. 우리는 정혜인만 잡으면 이긴다”고 강조했다. 박선영도 “이번에 혜인이만 잡으면 된다”고 말했다.
조재진 감독은 정혜인과 비슷한 플레이를 하는 대역으로 불나방 멤버들을 훈련시키며 “오른쪽을 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뒤이어 액셔니스타 백지훈 감독과 정혜인은 왼발 슈팅을 마스터한 상태로 허를 찔렀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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