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12세 딸, 국제 수영대회서 자유형 1등"…유망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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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47)이 국제 수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딸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MC 오지호는 루미코가 스튜디오에 등장하기 전 "현영씨에게 큰 박수를 부탁드린다. 딸 다은이가 국제 수영대회에서 1등을 했다"며 축하했다.
이성미가 "혹시 다은이가 1등을 해서 울진 않았느냐"고 당시 반응을 묻자, 현영은 딸의 1등 상황을 재연하며 "굿잡! 서프라이즈"라고 외치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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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47)이 국제 수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딸의 소식을 전했다.
5일 TV조선 시사·교양 '퍼펙트 라이프'에는 가수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오지호는 루미코가 스튜디오에 등장하기 전 "현영씨에게 큰 박수를 부탁드린다. 딸 다은이가 국제 수영대회에서 1등을 했다"며 축하했다.
현영의 두 자녀는 국제학교에 입학해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현영은 "오해하지 말아야 하는 게 전체 1등은 아니다"라며 "자유형 종목에서 조 1위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지호는 "1등 단상에 올라갔단 말이 있던데?"라고 물었다. 현영은 "단상이 비어있길래 (딸에게) 제가 잠깐 올라가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성미가 "혹시 다은이가 1등을 해서 울진 않았느냐"고 당시 반응을 묻자, 현영은 딸의 1등 상황을 재연하며 "굿잡! 서프라이즈"라고 외치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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