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달리던 버스 '쾅쾅'…차량 9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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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버스가 승용차들과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로 최소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5일) 저녁 6시 반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상리교차로 근처에서 66살 A 씨가 몰던 버스가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뒤따르던 차량들이 줄지어 충돌하면서 총 9대가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3살 B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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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버스가 승용차들과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로 최소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5일) 저녁 6시 반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상리교차로 근처에서 66살 A 씨가 몰던 버스가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뒤따르던 차량들이 줄지어 충돌하면서 총 9대가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3살 B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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