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핀업, 새 싱글 ‘오래된 앨범’ 발매

손봉석 기자 2023. 4. 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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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G(로칼하이레코즈)



래퍼 P!nUp(핀업)이 그리운 학창시절을 노래한 새로운 힙합송을 선보인다.

오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P!nUp(핀업)의 디지털 싱글 ‘오래된 앨범’이 발매된다.

디지털 싱글 ‘오래된 앨범’은 그리운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노래로, 밝은 느낌을 내는 피아노 루프 위 바운스 있는 드럼라인과 P!nUp(핀업)만의 특색있는 플로우가 합쳐져 얼터네이티브한 느낌이 가득한 힙합곡이다.

새 싱글 ‘오래된 앨범’을 작업한 P!nUp(핀업)은 “멜로디 자체는 굉장히 단순하지만 충분히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고 가사 또한 어렵지 않아 공감대가 많이 생기는 그런 일들 위주로 써서 남녀노소 20대, 30대 분들이 좋아할 수 있는 곡을 쓰고 싶었습니다. 행복한 느낌의 비트, 감정적인 가사 그리고 멜로디가 잘 조화를 이루었고 그리운 느낌 또한 잘 담아 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감성 가득 담은 힙합송을 가지고 돌아온 P!nUp(핀업)은 새 싱글 ‘오래된 앨범’을 통해 누구나 갖고 있을 학창시절의 향수를 자극, 추억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P!nUp(핀업)의 디지털 싱글 ‘오래된 앨범’은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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